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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gether

부의 미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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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짧은 감상]

 

부의 제 1물결은 지역의 경계를 넘어 이동하며 농업 문명을 탄생시켰고,

제2물결은 산업주의, 부의 제3물결은 지식으로 대체해 나가며 산업주의의 모든 원칙에 도전한다고

말한다.

 

제1물결의 부 창출 시스템이 주로 키우는 것을,

제2물결이 만드는 것을 기반으로 했다면,

제3물결의 부 창출 시스템은 서비스하는 것, 생각하는 것, 아는 것, 경험하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.

 

이에 앨빈 토플러는 다가올 미래의 부에대해 시간, 공간, 지식 세가지 부분에서의 심층기반(deep fundamentals)을 논한다.

 

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부 창출 시스템인 신경제(new economy)를 논하며

프로슈머(prosumer, 생산소비자) 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언급이 가장 인상깊지 않나 싶다.

 

부를 창출하는 새로운 물결로의 이동이 매 과정에서 짧아지는 것을 감안한다면

새로운 부 창출 방법으로서의 프로슈밍에 대한 고민은 해봄직하다..

 

책을 덮었을때의 시원함 보다는 뭔가에 대한 물음표가 많이 남는 글이었다.

??? ??? ??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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